풍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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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팁]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 2010/06/18 PM 11:41

판자촌 미션. 난이도 신입요원.





체력회복이 금방되고 엄폐물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초보라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난이도 높음으로 시작하면 순식간에 죽기 때문에 엄폐물에 달라붙어 있어야 했습니다; 시원하게 제임스본드의 액션을 하려면 신입요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갓오브워의 중간중간 버튼액션도 있었고, 메탈기어솔리드의 잠입요소도 있었습니다. 엄폐물 이용하는 것은 기어즈오브워일까요?

FPS게임으론 처음으로 해 보는 것입니다. 맵도 단순해서 길을 해맬 필요가 없었습니다. 초반에 멀미증상으로 고생을 했으나 그 후로는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영화로 카지노로얄밖에 보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게임 중반에 들어서자 카지노로얄 내용이 나와서 몰입도 더 되고 스토리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실제 영화 장면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전부 3D 이벤트 화면)

패드로 하지만 조준이 매우 쉬웠습니다. 동영상보다 실제로는 더 빠르고 편하게 됩니다.

한글화도 장점입니다. 다만 성우들의 분위기가(목소리 색깔?)이 비슷비슷한 것 같아 간혹 본드가 말하고 있는 것인지 다른 요원이 말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될때도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본드 역에 이정구 성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헤일로, 브루스 윌리스)

라이브에서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있었고, 각 모드마다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핵을 쓰는 듯한 유저도 한명 만났습니다.(아이디 : Bu11eTs4U)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도전과제 완료.


온라인 도전과제가 약 40%입니다. 다행히 아직도 라이브에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10만원 모으는 과제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한판에 500원을 번다고 치면 200판을 해야 합니다. (한게임당 약 10분 정도 소요)

싱글에서는 공략을 참고해서 핸드폰위치 등만 알아두고 007난이도로 하면 한번에 모두 획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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