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쉽게 들거나, 피가 잘 안 멈추거나, 뼈가 시리거나...
요즘 나이를 먹고 회복력이 급감해서 고민이었는데...
비타민K 따로 좀 챙겨 먹었더니, 회복력이 쭉 올라갔다.
좀만 까져도 상처가 안 아물어서 피를 줄줄 흘리고 다니고, 멍이 안 사라져 고민이었는데(길면 한 달)...
이게 영양제 좀 챙겨 먹었다고 금방 사라져 버린다.
채소라던지 신선한 음식은 너무 비싸기에, 저렴한 가공식만 퍼묵었더니 영양 결핍 이었던 것이다.
멀티 비타민을 먹기는 했지만, 보통 비타민K가 워낙 적게 들어있어 따로 보충이 필요했던 것이다.
음식 사막화는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이다.
채소, 나물 먹어야 하지만... 가격은 계속 오르고... 이제는 고기보다 채소가 비싸다.
영양제 말고 신선한 산채 비빔밥 먹고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