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짬뽕.
아이스크림.
내 마음대로 치팅데이.
복권사서 집에 오던 중 종종 가던 중국집에서 차돌짬뽕밥을 먹으려 했으나... 화요일은 휴일이었다. 너무나 슬펐다.
처음 먹어 본 무공짬뽕은... 설탕 범벅에 캡사이신으로 매운 향을 낸 짬뽕이었다. 마트 레토르트 짬뽕 맛. 진짬뽕에 해물팩 하나 넣어 먹는 맛. 다시는 안 먹음. 공화춘 짬뽕 컵라면이 더 맛있다.
이럴줄 알았으면 서브웨이 BLT 아보카도 추가해 먹었지...
베스킨은 SPC라 안가려 했지만 공짜 쿠폰이 있어서 먹음. 민트와 초코는 진리다. 반박시 맛알못!
저녁은 가볍게 프로틴과 샐러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