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면 시간을 늘려야 겠다.

못해도 6시간 이상은 자야겠다.

도통 머리가 안 돌아간다.

데굴데굴 뇌 대신 자갈이 들었나?

어릴 때는 시간이 너무 안 가서 문제였는데,

나이 먹으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아무 것도 안 했는데... 벌써 하루가 뚝딱 지나가 버렸네...

우리 괭이가 부럽다.

[크로다 냥]

못해도 7시간 이상 자야한답니다

[Pax]

수면시간 6시간 초과는 나약하고 게으른 자들의 수면법...
...이라고 믿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3년 전에 좀 하드하게 일할 일이 생겨 피곤해서 하루 7~8시간 자게 됐는데...
몸 컨디션 정신상태 좋아지고 삶에 대한 철학마저 온건해지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뭐 제일 중요한 건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게 된 거 였지만.

그리고 6시간이던가 이하로 수면하면 뇌에 치매유발물질이 쌓인다더군요.

[봄날의우라라]

10년 정도 하루에 4, 5 시간 정도 잤는데.. ( 더 조금 잘 때도 있고...)
간수치가 gpt가 1000 ? 넘게 나오더라구요.
위험하다고 해서, 1~2주동안 잠 푹자고 자니까 정상수치 100 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몇달뒤에 회사 퇴사함. (수면 보장을 위해서..)

잠 줄이면, 간 수치가 그만큼 높아지는것 같아요.

[공허의 신혜선♥]

조상님들이 괜히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하고 다닌게 아니더군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못해도 6~8시간은 자야한다고 합니다.

[Octa Fuzz]

최소입니다..ㅠ

[†아우디R8]

진짜 잠이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회사옮기고 자는시간이 4~5시간이었는데 몸에 부담이 엄청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억지로 6시간이상 자도록 바꿧는데.
좀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