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에서 목표로 했던 신발은 품절이라 다음달 중순이나 들어온다고 하고, 프로펠은 매장에 안 들어온다고 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아식스에서 젤카야노31을 구매했습니다.
저도 반짝반짝 거리는 신발 신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제 사이즈는 회색이랑 검정만 남아 있더군요.
어쩔 수 없이 사이즈 맞춰 구매를 했는데...
4E 신으니 엄청 편하네요.
평소에는 인터넷에서 발 길이만 맞춰 구매했었는데,
매장에 방문하니 제 발은 남들보다 발 볼이 넓고, 발등도 높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운동화는 매장에서 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발 아픈 런닝은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