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건식, 저녁은 습식+영양제 먹입니다.
냥이 나이(10세 이상)를 먹으면 단백량을 좀 줄여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존 먹던 건식을 다른 종류로 바꿨더니 응가가 엄청 늘었습니다. 변비가 좀 사라진 듯 합니다. 다만 기호성이 떨어지는지 잘 안 먹네요.
(레오나르도 순수생육 > 아카나 와일드 프레이)
습식은 고급으로 바꾸고 싶지만... 습식(간식X) 가격이 엄청 올라서 좀 저렴한 것으로 먹이고 있습니다.(위스카스, 시바, 팬시피스트 먹이다가 동원 주식캔 먹이고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 맘마, 모래(진짜 미친 듯 올라 한 달 맘마보다 화장실 유지비가 더 나가요...) 등 가격이 몽땅 미쳐 날뛰는데...
다들 지갑 멀쩡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