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가다 아재는 (회사) 현장에 일이 없습니다.
월급(을 가장한 일급이 없어서)이 소득이 반쪽인 시기입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나, 집에서 게임을 합니다.
GOG 1개, PS5 일판 1개, PS5 얼티밋 1개...
(DLC 단품보다 합판이 싸다는?!)
이번에 5회차 플레이인 '사이버펑크 2077'입니다.
V.2로 변경 후 플레이는 처음입니다. 서브퀘스트만 했는데 벌써 60시간이 지나갔고...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주위 스쳐가는 NPC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복선의 꼼꼼함이 장난 아닙니다.
PS5 PRO로 기변 하고 싶은 욕망이 솟구치게 만듭니다. ㅠㅠ
PSN+에 올라온 유니콘 오버로드! PS5로 해보니, 영 아니다 싶어서 스위치로 구매!
그리고 마지막 기분 전환으로 Pinky☆Pinky 커버를 씌웁니다.
아재는 즐겁다! 행복하다!
모두들 즐겜!





즐거운 겜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