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진행한 가장 큰 작업은 바로 새로운 문제 타입의 추가 입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좀더 난이도 높은 문제가 필요하다 생각해서
유저가 직접 입력하여 문제를 맞출 수 있는 타입을 추가했습니다.
거의 만랩 근처에 가면 해당 문제 타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시가 얼마 안남은 듯 하면서도, 참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고
게다가 내가 한자를 잘 외울 수 있어야만 남들한테도 보여줄 수 있다는 마음도 있어서
계속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게 되네요.
새로운 문제타입을 통해 먼가 큰 숙제 하나를 푼 느낌이네요...
게다가 지독한 슬럼프 중에 들어가서 더 보람차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