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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는중] 용과같이 극 : 잘하는 것만 하자는 생각이 든 총격전 (4) 2021/02/28 PM 01:06

그럭저럭 깨긴 깼지만

다시 생각해도 식은땀 나는 총격전.

 

돌이켜 보면 아주 재미없진 않았다.

단지 얼어죽을 세이브 포인트 때문에, 죽을 때 마다 처음부터 다시해야 되서 그렇지...

 

그러면 재미 있었느냐...

생각해보면 또 그렇진 않다.

용과같이 극 전체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재미없는 파트 일 듯...

 

버추어캅 스타일의 재미를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난이도 조절과 조작감 면에서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중간에 체력회복 아이템 사용만 되었더라도..

좀 괜찮았을텐데...

단편적인 플레이만 보면 어려운게 아닌데,

파트 전체로 보면 먼가 불합리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밸런스가 이상해서

난이도가 높다는 느낌 보다는 짜증난다는 느낌이 더 들었다.

 

총질 버튼이라도 R2 키였으면....

버튼 누르느라 엄지손가락 나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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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D    친구신청

카체이싱은 대부분 까더라구요

TrappinG    친구신청

패드 안던지면 다행이죠~

Carles Puyol    친구신청

게다가 그런 조작류에 쥐약인 듀얼쇼크로 해야한다는것도 큰 짜증이었네요.
엑박패드로 했으면 그나마 좀 괜찮았을거 같음.

TrappinG    친구신청

시대를 역행하는 키배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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