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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는중] 용과같이 극 : 제로로 시작한 사람에게는 아쉬웠던 엔딩 (4) 2021/02/28 PM 01:10

제로만 해보고 그만둘려던 용과같이 시리즈를 '용과 같이 극'까지 하게 만든 것은 바로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이야가 끝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엔딩에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이야기가 더 있길 바랬는데...

 

기존 용과 같이 팬은 느낌이 좀 다르겠지만

 

엔딩을 보면서

 

유미는 제발...제발 말좀...훈계질 좀 그만하라구...

니시키야마를 이렇게 아무런 말도 없이 회상질로만 보내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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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es Puyol    친구신청

제로 자체가 플투원작 1-2를 해본사람을 기준으로 제작해서 엔딩에서
극의 스토리를 다 스포질로 만든게 좀 에러였죠.
그래서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극1부터 해보는걸 권장하곤 합니다.
가장 좋은건 어떤 작품이건 스토리 순서가 아니라 발매 순서로 해보는게 제일 좋음
제로 다음에 나온게 극1이긴 하지만요..

TrappinG    친구신청

제로부터 시작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제로에 나오는 캐릭터들에게 가장 큰 애정을 가지게 되어 버렸지 멉니까...ㅋ

시이나링고    친구신청

솔직히 용과같이는 극1부터 하는 좋다고 생각해요.

극1을 하고 제로를 해야 마지마에 대한 감정이 극대화함.

TrappinG    친구신청

이미 제로를 먼저 시작해버려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극1 부터 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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