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방치형 또는 Idle(아이들) 게임이라 알려진 게임들 중 대표적인 게임.
구상중인 게임을 위한 자료 조사차 즐겼는데,
단순 탭만 하더라도 목표가 있으면 게임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게임.
딱히 스토리랄 것도 없고, 스토리가 궁금한 적도 없지만
인터넷에서 엔딩만 찾아보면,
엔딩까지의 게임 진행상황은 하지 않아도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이 될 정도로 단순한 구조다.
목표가 단순한 만큼 곧 지겨워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간간히 켜서 돈 모으고, 영웅사서 레벨업 하는 정도만 즐기다
환생에 해당하는 프레스티지 세번 정도 하고 접었다.
목표와 진행 자체가 단순 반복이기 때문에 굳이 다음이 궁금하지도 않다.
아무튼,
결국 세상은 돈으로 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