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 1장 클리어 후, 한동안 게임 불감증에 걸려 게임 제대로 못즐겼다. 페르소나5를 재미없게 즐긴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불감증이 온거 보면 아무래도 요즘 개인적인 상황이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일단, 페르소나5는 넣어두고 용과같이 극2 시작.
그리고 게임 불감증이 치유되었다.
다시 만난 키류와 마지마. 그리고 여전한 B급 병맛 코드.
시작하면 손을 놓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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