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제로'로 용과 같이 시리즈를 시작했다 보니
시리즈의 실제 주인공이 키류가 아니라 '마지마 고로'로 느껴질 때가 많다.
그리고 '용과 같이 1'부터 시작 한 사람들과 다르게 시리즈 전체의 주제가 '제로'에서 부터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용과 같이 극1'은 제로에서 시작된 키류와 니시키야마의 이야기였고
'용과 같이 극2'는 제로의 진 주인공 '마지마 고로'와 '마코토'의 이야기 였다.
'용과 같이 극2'를 한 이유는 순전히 극2에서 추가된 마지마 고로의 짧은 게임 플레이를 플레이 하기 위함이었다.
이 플레이를 통해 마지마 고로 트릴로지는 완성 되었다.
제로, 극, 극2 를 통해 제로에서 시작된 원한은 이야기는 다 들었다.
키류의 이야기도 궁금하지만, 3, 4, 5, 6편은 일단 건너뛰고 바로 7편으로 들어간다.
게임 플레이는 제로, 극1 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 이었고,
키류의 사랑도 좀 뜬금 없었다. 특히 마지막 엔딩은 좀....
그래도, 재미 없었냐? 하면 재미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