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장까지 무난하게 즐기다가
12장에서 큰 벽을 만나 좌절했다.
이후 다시 이진쵸로 돌아와서 수련에 수련을 거듭...
모든 캐릭을 60레벨 이상으로 맞추고, 제반 여건을 마련한 다음에
마음을 다지고 다시 오미 본부로.
이번에는 마음가짐 조차
한번에 깰 생각은 버리고 몇번 죽으면서 약점을 잡은 후,
전략을 세워서 깨워야지라는 마음이었다...
하지만...60레벨...너무 강했던 걸까..
전략이고 뭐고 힘싸움으로 걍 이겨 버렸다...
그래도 간만에 레벨 노가다 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