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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다] 용과같이 7. 턴제의 서막 (2) 2021/10/30 P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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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액션에서 턴제로 바꾼 그 첫 작품.

처음 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용과 같이 특유의 쌈마이함이 잘 살아있음은 물론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도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만큼 매력적이다.

용과 같이 특유의 넘치는 사이드 퀘스트는 여전하며
턴제 게임 특유의 레벨을 올려서 전투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장점이 많지만 그 중 최고는 스토리~
전체적인 감성이나 대사는 마치 김성모 화백을 떠올리게 하지만
선을 넘어버리는 김성모 화백의 작품과는 달리
쌈마이함과 치밀한 스토리를 잘 짬뽕시켜서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완성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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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1    친구신청

기술이 병맛이라 보는 맛이 있어서 좋았다는

TrappinG    친구신청

그 맛에 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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