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나만의 올해의 게임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
용과 같이 시리즈에 1도 관심 없었던 나를 단숨에 그 세계로 편입시켜 버린 작품.
쉴새없이 몰아치는 긴박감 있는 스토리
그 스토리를 또 궁금해서 미치게 만드는 챕터별 절단 신공
일본의 버블 말기라는 매력적인 세계관
매력적인 주인공들...
그리고 더 매력적인 마지마 고로
나에게 있어서 용과같이 제로는 마지마 고로의 사랑 이야기 였다.
2021년 즐긴 최고의 게임.
용과 같이 극, 극2, 저자아이즈 사신의 유언, 용과 같이 7 은 이 게임을 즐기지 않았으면 시작도 안햇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의 게임 플레이를 돌이켜 보면
용과같이 시리즈 관련 작품이 무려 5작품이나 등장한다.
제로를 시작으로 전반에는 거의 용과 같이를 즐겼다.
말 그대로, 용과 같이 한 21년 게임 라이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