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버전으로 엔딩까지 보고 싶었으나...
블루스크린으로 강제 1.5 패치 한 이후 첫 인상.
좋은거 이전에 짜증 났던 건, 1.3때 계획하고 세워두었던 빌드가 모조리 날라갔다는 거...
그리고, 다시 그 빌드를 할 수가 없다는 거..
예를 들면 천하무적 특성을 다 찍어 두었는데,
1.5 패치 부터는 육체를 14까지 찍지 않으면, 천하무적을 찍을 수 없게되어서
빌드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 어떤 빌드로 갈지는 아직도 고민 중.
그 외에는 모든게 좋아진게 눈에 보인다.
NPC가 확실히 더 많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게 눈에 보인다.
자동차 운전도 훨씬 수월해 졌고,
미니맵의 디자인도 개선 되었다.
전체적으로 나이트시티가 좀더 살아 숨쉬는게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