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상의 대륙 아틀란티스란 흥미로운 소재를, 삼류 주말 잡지처럼 깊이없게 풀어나간 다큐.
탐사를 주도하는 사람의 행동은, 후원을 해준 사람이 불쌍할 정도로, 귀가 얇고 깊이가 없다.
탐사는 핑계고 사실은 여행을 하고 싶은게 아니었을까 하고 싶을 정도로, 전문성이 없다.
귀가 어찌나 얇은지
아틀란티스에 관심있는 아마츄어 취미가의 말만듣고도 드디어 아틀란티스를 찾았다고 호들갑 떤다.
한술 더 떠, 우리가 역사를 바꿨다고 호들갑 떤다.
물론 그런 일은 없다.
유사과학 수준의 깊이라 다큐라 하기엔 무리가 있고, 그냥 욕하면서 보면 재미 있다.
참고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