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만드는 게임도, 출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간단한 게임이지만 작업할 시간이 참 안납니다.
회사에서 야근하고 집에오면 그대로 뻗어버리기 바빠서...
현재까지 만든 게임요소를 모아 간단하게 밸런싱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게임은 웨이브 단위로 진행되는데
웨이브시 난이도를 조절할만한 요소가 현재 좀비 스폰 주기와 한번에 몇 마리의 좀비가 스폰되는지가 있습니다.
웨이브가 진행될수록 좀비의 스폰 주기가 짧아 지도록 해서 난이도를 높여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웨이브가 진행되면서, 한버에 스폰되는 좀비의 수가 늘어나도록 조정해 보았습니다.
두 요소를 동시에 적용.
웨이브시 조정될 요소가 좀더 추가되겠지만
어떤 요소가 추가되는지, 어떻게 조정하는지에 대해 게임성이 확확 바뀌어서 나름 보는재미가 있는 반면
개인적으로 가장 좌절을 많이 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