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였던 CG. 아니진짜 CG 맞나?
그저 그랬던 평범한 스토리....
별로였던 주제의식을 풀어 내는 법.
보고 있으면 어느샌가... 굳이 판도라 행성과 나비족 이야기 일 필요가 있을 까 싶다.
그냥 지구 어느 밀림에서 일어난 지구의 이야기다.
나비족은 푸르기만 할 뿐, 그들의 생각과 행동은 인간 그 자체...
카메론 감독이 자신의 상상속 바다를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만들었단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리고 최악은
내로남불 그자체인 주인공 가족과 특히 제이크 설리... 무슨 손오공 가족이냐..
그 사이에서 스파이더만 불쌍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