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오그라듦을 참고 끝까지 보았다…ㅋ
참고 볼만한 가치는 있었지만
여기까지 본 내 자신에게 칭찬하고,
이후 나올 2기는
굳이 기회가 온다면 보겠지만
억지로 찾아 보지는 않을 듯 싶다.
중2병 감성 가득한 일본 특유의 소년만화 취양이 맞다면 내용은 나쁘지 않고
세계관도 전형적인 듯 하면서도 흥미롭다.
캐릭터들도 괜찮고…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든건지
일본 소년만화 특유의 교훈적인 대사는 듣기가 너무 힘들고…
곳곳에 의미없는 섹스어필이 너무 많다..(이건 장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