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도덕경’가 아니고 ‘노자의 말’인 만큼
원문이 아닌
역자의 번역 또는 해석이 주 내용이다.
내용 자체는 흥미있게 읽었지만
어느 순간 이런 류의 책들은
타인의 해석보다는 원문이 더 좋다.
원문을 읽고 해석하튼 능력이야 변변치 않지만
그 해석을 남에게 맡기고 싶지 않다는 알량한 자존심이 앞서기 시작한 것.
기회가 되면 원문으로 다시한번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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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그런것 치고는 이시대의 모든 논쟁이 유가와 공자를
중심으로 논의되는점과 공자 맹자 순자 이사 한비자 로 이어저
법가 로 발전하고 법가는 천하통일을 이룬 진시황의 정치이념
이므로 유가의 현실 영향력이 더욱 크다고 봅니다
물론 노자 장자 로 이어지는 도가 도 훌륭하나
노자는 실존 인물인지도 도덕경을 썻는지도 확실치는 않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