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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보다] 익스트랙션2 - 목숨 걸고 액션 하다 보면 구출 (8) 2023/06/30 AM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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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스토리는 포스터에  나와있다

목숨 걸고 구출하라


단순한 스토리의 여백은 액션으로  채웠다

익스트랙션 특유의 롱테이크 액션씬은  발전되어 돌아왔고빌런도  강력해 졌다.


가끔 일개 갱스터 집단이 저게 가능해라는 개연성에 의문이 간다거나 등장인물의 감정선이 공감이 안될 때도 있지만 어차피 액션이  커버해준다


머리가 시원해지는 킬링타임 영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존윅 너무 강렬해서인지 익스트랙션2 뛰어났지만 감흥이  반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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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ibus    친구신청

전 1편도 너무 재미있었고 이번 2편도 재미있게 봤어요...3편도 기대되네요...근데 우리 햄형 은퇴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ㅠㅠ

TrappinG    친구신청

2편이 흥행해서 3편도 찍지 않을까 하내요. 토르 빼면 대표작이 될 기세인데…

소년 날다    친구신청

1편에 이어 말씀하신 것처럼 강렬한 액션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2편이 되면서 뭔가 발전적인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는지, 스토리에 신경을 쓰려고 했던 게 저에게는 '옥의티'로 다가왔습니다.

다름아니라 도중에 나온 인질의 발암요소인데.. 전작에서는 '인질'이라는 역할 자체가 주는 일종의 족쇄가 액션에 현실감을 줄지언정 시청자를 답답하게 만드는 부분은 없었는데, 어차피 그 인물이 극 중 어떤 역할을 할 거라는 걸 뻔히 아는 시점에서 굳이 주인공의 발목을 잡는 연출로 진행이 되니 액션의 시원함을 느끼기 앞서 짜증이 났다고나 할까요. 결국 극중 인물의 어처구니 없는 퇴장도 그 발단은 앞서 말한 발암요소에서 비롯된 것이니.. 나름 꽤 매력있는 인물이었는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과연 후속작이 나올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나오게 된다면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정체성으로 삼아 전개되었으면 좋겠네요.

TrappinG    친구신청

스토리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히리♥    친구신청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이 딱 좋았는데 2편은 뭔가 좀 햄식이한테 몰빵하는 듯한 인상이라 좀 과한 느낌이었네요. 다음 편 거의 확정 같던데 기대됩니다 ㅎㅎ

TrappinG    친구신청

익스트랙션이 방향성만 지키면 시리즈로 꽤 성공할 것 같아요

사진검    친구신청

액션 영화가 뭐 액션이 좋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TrappinG    친구신청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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