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저지먼트 안하고 뜬금 저지아이즈 2회차 클리어
역시 다시 해봐도 일본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스토리는 일품. 아쉬운 점도 물론 있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다.
발연기 배우들이 진지한 배역에 최선울 다하는 느낌의 병맛 가득한 감성도 만족.
다시 해봐도 아쉬운 점은 콤보 연습할 공간이 없다.
스토리 전개 상 재미있는 점은
빌런들이 뜬금없이 속마음을 얘기해서 야가미의 추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야가미는 치사하게 속마음은 커녕, 힘들게 속마음 털어 놓는 상대에게 훈계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