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플레이 중인 고오쓰의
다시보니 더 인상적인 연출 3가지
1.
초반 전투가 끝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연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달리며 나오는 타이틀.
2.
망령으로의 각성 연출.
1회차 때는 어중이 떠중이로 넘어갔는데
여유가 생긴 2회차 때 다시 접한 망령 각성 연출은 정말 인상적.
사무라이의 틀을 깨는 시나리오에서,
사무라이의 틀을 깨고 전투를 벌이는 그 순간
딱 터진 망령 각성 연출.
그 순간 나 또한 무사도의 틀을 깨며 각성한 느낌.
3.
3장 진입 연출.
추락하는 주인공
인상적인 배경음악
멍하니 보고 있을 때 화면이 순백으로 변하며
나오는 3장 시작을 알리는 문구
확 와닿는 종장을 향해 달려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