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보다] 트라이건 스탬피드 - 몰아치는 전개. 공감가는 빌런

1화보고 바슈의 성격에 전혀 공감이 안되더라. 

걍 1화 보고 접어야지 하면서 보는데

1화 마지막에 약간의 궁금증 유발. 

2화에서 궁금한 것만 보고 꺼야지~

2화부터 폭풍 전개 시작. 

2화부터 마지막까지 정신없이 달리고

정신없이 액션 터져 나오고

그 와중에 스토리와 등장인물도 흥미진진. 

마지막까지 보고 나니

밧슈의 생각에 공감은 안되도, 이해는 안되더라. 

빌런 나이의 생각과 행동에 더 공감이 되긴 했다. 

빌런을 너무 잘 만든 듯. 

[썹다신]

이건 내 트라이건과 밧슈가 아니야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나왔음 2기도 기대됨

[TrappinG]

트라이건 평행 세계라 생각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덩어리]

저도 지금 4화 까지 봤는데 화수가 적어서 그런지 캐릭터에 집중하는 시간이 부족한지 휙휙 넘어가는 느낌이더군요
뭔가 능글맞지만 어둠이 있는 밧슈 보다 그냥 바로 슬픈 밧슈로 넘어가서 좀 유쾌한 분위기가 없네요

[TrappinG]

휙휙 넘어가는 속도가 갈수록 빨라져서 어느새 마지막화 까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