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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보다] 이터널 선샤인 (4) 2024/03/06 AM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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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가 나온 영화. 

호평이 많은 영화. 

그 외에엔 도통 어떤 영화인지 감이 안오는 영화. 

게다가 장르에 멜로인데 sf도 있네?

그런 상태로 영화를 감상했다. 


눈물짜는 멜로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른 전개였고

내가 생각한 sf도 아니었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기대한 만큼 재미있지도 않았다. 


그렇게 엔딩롤이 올라가고

그런갑다 했는데


잔잔한 여운이 계속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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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스타프    친구신청

크레딧에서 나오는 반복되는 장면이 아른거리네요

소리없는폭풍    친구신청

평가가 딱맞는듯..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

삽사리    친구신청

아카데미 각본상 받았죠.
반복해서 보기보다는 한번의 여운이 좋을 영화.

태유아빠    친구신청

와이프랑 싸울 때면 이 영화 마지막 장면이 항상 생각난다는...
어차피 기억이 사라지면 또 좋아하게 될 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이...
그러면 또 와이프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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