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동양인.
주변인물들도 다 동양인.
그런데 이 동양인이 머리가 졸라 좋은 도둑놈이라서,
웬만한 언어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려,
게다가 체력이나 싸움 실력도 무지막지하게 좋아.
암튼 먼치킨.
그런데 이 친구가 어느날 큰건 하나 하면서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거야.
바로 기독교의 성배가 있는 곳이지.
그리고 그 기독교 성배를 찾기 위해
서양의 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유서 깊은 곳을 하나하나 박살내면서 거쳐 나가.
그리고 마침내 발견한 성배.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성배 때문에 세계가 위험해지고
주인공은 성배와 성배가 있는 그 유적지까지 모조리 박살내버리고 탈출하게 되지.
언차티드3 시작하면서 생각해본 망상~
이렇게 만들려면 일단 너티독 만큼의 기술력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