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에 인상깊게 본 영화인데,우연찮게 IPTV에서 발견했다. 거기다가 무료.
생각 할 것 없이 바로 시청 했고, 다시 휴대폰이 없던 그 시절, 뉴욕의 거리로 빠져 들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소소하지만 인상적이고 따뜻하면서도, 우정이 느껴지는 이야기.
매일 같은 자리에서 사진 찍는 오기. 그게 무려 4천장
급 사진 찍고 싶어지는 영화
이런 미소를 지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인생은 성공 한 것이 아닐까?
시간 날 때, 또 보고 싶다.
대 금연 시대에 보면 안되는 영화인가 싶기도 하다. 담배 안피우는 나도 담배가 땡기니.
그리고 덤으로 병맥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