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일상] 어벤저스를 이리 빨리 봐야 했던 이유가 멀까?

어벤저스를 보고 싶어서인가

인터넷을 빨리 하고 싶어서인가

[찰리퓨즈]

둘다!

[TrappinG]

저도 따지고 보면 둘다...
그래도 빨리 보다는 웬만하면 좋은 영화관이 우선순위가 높았었는대...

[보나루다]

인터넷을 포기할 수 없어서
용아맥 1회차로 봄...

은...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친구가 예매하고 소환함..

[TrappinG]

용아맥 1회차라니.. 친구분이 고생하셨네요...

[오프레코]

이제..맘편히 인터넷을 할수 잇씁니다.!

[TrappinG]

이제 쏘리 질를 수 있습니다.

[一目瞭然]

인터넷을 편히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막 얘기 할 수 있음.

그리고 회사가서 아직 끙끙거리면서 눈치보는 애들에게 장난치는 맛이 쏠쏠함.

[TrappinG]

보기전 끙끙거리며 눈치보던 게 바로 저의 모습

[피스앤더시티]

스포 안당하려는것과 더불어 시간도 맞고 제일 싸서 ㅎㅎ

[TrappinG]

전 시간도 안맞고 싸지도 않았지만, 빨리 봐서 만족

[원이]

조금 더 자유로워 질려고?

진짜 어제 영화 보기 전 까지만해도 여기저기 제목스포가 난무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그게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이게 강박증인지.. 보이는것들이 죄다 스포로 보이니.. 보고나니 속이 편해 지더라구요

[TrappinG]

ㅋ.. 맞습니다. 보기전엔 엔드에 o자도 광속으로 눈에 들어왔는데, 본 후에 그런 글 자체가 눈에서 사라진 듯...

[서태지9]

전자

[TrappinG]

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