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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다] 언차티드 - 이야기의 시작 (6) 2019/05/08 P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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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시리즈 중 가장 빨리 클리어했다. 

 

플스사고 처음 산게 언차 리마스터. 시리즈는 첨부터 해야 제 맛이라는 심정으로 언차1을 꺼내 들었는대 이름에 걸 맞지 않게 재미가 없었다.

 

바로 봉인.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언차2 시작. 오 이건 초 갓겜 아닌가. 언차1의 실망스런 기억은 저 멀리 날리고 언차4까지 신나게 달렸다. 

 

언차4까지 달리고 나니 그 시작이 조금 궁금해져서 다시 언차1을 켰다. 

 

오오 근대 이거 너무 잼나는거 아닌가. 마치 시빌워까지 보고 다시 퍼스트 어벤져스를 볼 때의 느낌이랄까. 

 

게다가 전투의 갈증도 아주 시원하게 풀어준다. 4까지 즐기고 다시하면 명작이 되는 언차1. 결과적으로 시리즈 중 가장 빨리 엔딩까지 달린 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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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mmu    친구신청

저도 언차1 재미있게 했어요.

TrappinG    친구신청

4까지 즐기고 다시 하니 정말 재미 있더라구요.
등장인물들의 풋풋했던 시절을 다시 보는 느낌.

Octa Fuzz    친구신청

언차1 잼나요~
독제적 시점제한만 빼면..ㅋㅋ

TrappinG    친구신청

독제적 시점 제한...ㅋㅋ

승임아빠#3939    친구신청

플삼이랑 같이 샀던 게임입니다
유튜브에보면 꼼수도 많고해서 매우어려움도 클리어했어요
이거 매우어려움으로 클리어하면 4까지 그냥 쉽게 달릴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너무 재밌는 게임인데 2와 비교당하면서 이상하게 까이는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저지만 옆에서 구경하던 와이프도 영화같다며 재밌어했어요

TrappinG    친구신청

매우 어려움으로 클리어 하시다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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