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의 모험이 끝난 시점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2편의 클로이와 4편의 나딘 그리고 또 한명이 나와서 벌이는 모험이다.
적 빼고는 다 아는 인물들이 나와서 마치 친근한 옛 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 인물들이 네이선 드레이크 얘기를 하는디 안하는지 은근히 신경쓰이는 것도 또다른 재미.
언차티드 시리즈 답게 재미있었고, 이전 시리즈를 모두 끝낸 이에게 충분힌 보상이 되었다. 다음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까지.
무엇보다 언차티드 세계관에서 나딘보다 강자가 있다는게 가장 큰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