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죄 할까 랑그리사 할까 하다가 칠대죄 결정.
기본적으로 모바일, 특히 가챠류의 게임을 진득히 즐기지 못하다 보니 이 게임은 얼마나 오래갈지...
칠대죄 원작 모르는채 시나리오 감상하면서 플레이 줄인대
상황과 맞지 않는 연출이 아쉽다.
예를 들면 성기사와 만남에서 정황상 일대일 대결인 것 같은대 파티로 한명 다굴 한다거나
어쨌던 다굴로 이겼는대 컷씬은 패배로 나온다거나.
칠대죄 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먼가 BM과 결합된 게임 형식에게 게임성이 잡혀먹어버린 느낌이다.
그렇다고 전투까지 원작따라 1:1로 가면 루즈해지죠
과거 회상씬은 특수 캐릭터로 1:1이나 1:다수 전투가 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