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는 픽사다.
픽사다운 스토리, 픽사다운 감동, 픽사다운 따스함으로 무장하고 또 하나의 걸작을 우리 앞에 선 보였다.
토이스토리한 큰 이름에 전혀 누를 끼치지 않는 작품이었다.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이란 것엔 대부분이 동의할 듯 하다
영화와는 별개의 위견으로
이 영화가 평론가가 극찬하는 만큼의 작품인지는 잘 모르겠다. 역대급 찬사라고 하는대 그 정도인가?
사실 요즘 평론가들 신뢰가 잘 가지 않아서.
그리고 예전에는 장난감이 정말 현실속에 살아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할 만큼 인간세상과 절묘하게 걸쳐져 있었는대
이번엔 그냥 대 놓고 날뛰는 것도 아쉬웠다. 한계를 뛰어 엄기 위해 영화의 아이덴티티마저 버린 느낌.
지금은 좋을 지 몰라도 시리즈가 진행된다면 악영향을 줄수도 있을 것 같다.
마지막 대사가 좋긴 했지만 5는 안나왔으면 하는 영화였음.
토이스토리는 후속작으로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진 영화인데
4는 2, 3보다 못한 영화라고 생각.
3가 별5개라면 4는 별4개. 잘만든 영화인데 3가 너무 완벽한게 문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