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출근이라서 ㅎ
방금일어나니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여자친구의 친구가 연락한것 같은데
내용은 술마니 마셔서 꽐라댓으니 좀 뎌려갈수 없겠냐?
라는 내용.. 약 1시 반쯤에 왔더군요
아이폰이라서 잠잘땐 방해금지 모드 키고 자서 알림도 없음
5시에 일어나서 문자 봤는데
뭐 이제 헤어진 남남이니 길에서 얼어죽던 내가 알바아님
지금도 새로운 사람이랑 썸타고 있는데 흥
알바아님.. 급했으면 전화했겠지
대가리에 술만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