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크게 서론본론결론인데
서론에는 걍 당위성,배경지식 이런거 좀 쓰시고
본론부터 어떻게하겠다,앱의 기능들 쓰시고 후반부에는 뭐 얼마정도 나올건지
예상비용 분석하셔서 표로 작성하시고
결론에는 이제 마무리 지어주시면 일단 1차적으로 골격라인은 세운것 같기도 하고;;
저는 주로 양식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비슷한 문서처리를 좀 해서..
도움못되서 ㅈㅅㅈㅅ
제목 - 목차 - 개발인력 및 스펙 - 앱의 개요 - 앱의 특징 - 앱의 기능 - 앱의 수익성 - 앱의 개발기간 - 앱의 개발비
minori 님께서 필요한 구성은 다하셨네요
조금 순서만 손보겠습니다.
제목- 목차- 앱의 개요- 앱의 특징- 앱의 기능- 앱의 수익성- 개발인력 및 스펙- 앱의 개발비용 및 개발기간
서론 본론 결론, 앱의 개요필요성기능 등 설명으로 관심유도 후
실제 경영자 혹은 결재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수익성과 개발비용 및 개발환경 등을 뒤에 서술해 승인을 받는게 좋을거같네요
실제 업무에서도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게 있는데, 해당 문서의 목적입니다.
"사업계획서"는 사업을 계획하는 즉, 어떻게 돈을 벌겠다를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앱의 특징/기능 등은 사실 문서검토자 입장에선 궁금하지 않구요. (궁금하다면 그 앱의 기획서를 요청했겠지요.) 이 앱을 개발하는 데 들어가 비용 (개발기간동안 사용하는 리소스와 투자비용) 대비 향후 이 앱이 발생시킬수 있는 수익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가져오는지를 정리하면 됩니다.
간단하게는 월단위로 개발기간동안 들어가는 비용과 출시 후 이익등을 시뮬레이션해서 영업이익율이 한눈에 보이고, BEP 를 언제 마출수 있는 지가 한장의 표로 정리하는 것이 제일 깔끔합니다. 그리고 그 이익을 어떠한 액션으로 발생시킬건지에 대한 액션플랜이 따라오면, 그 외 나머지 문서 내용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