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너무 작아 눈아프고 그래서 중국산 싸고 잘돌아가는 태블릿을 찾아보는 도중 몇개 발견했는데 미패드, 젠패드, 미디어패드 등등 몇 일 고민하다가 우연히 LG프라자를 지나가면서 OLED TV로 영화 예고편을 틀어주는 것을 보고 지나갔는데 화면이 지리네요
옆에 4K라고 써져있는것 봐서 4K OLED TV 같은데 정말 특히 검은 배경 잠깐 나올때 완전히 검은색이라 그런지 검은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가격도 작년엔 4K 55인치 기준 540만원에서 올해는 최저가가 350만원으로 떨어졌다네요
그래서 조금씩 뽐뿌가 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넷플릭스 보려고 TV지르는건 좀 너무한거겠죠?
역시 8~9인치 태블릿사서 보는게 나을까요?
근데 OLED TV는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