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이면 모르겠는데 요코하마면 얼마전에 스트론튬 어쩌고 떴던 곳이네...
다들 말리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사실 저도 얼마 후 일본 갈지 모르는 입장인데
나중에 되서 "아 ㅅㅂ 그때 갈걸" 하는 후회를 안할 자신이 있다면
몸을 사리는 것도 좋겠죠. 몸이 좋아야 미래가 있으니까요.
올해 11월 정보입니다.
일본 내 토양의 세슘 검출 정보입니다.
2500베크렐이 안전치라고는 하는데
미국 National Academy of Science의 자료를 인용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http://www.humanmed.org/board.php?var=view&code=announce&category1&category2&page=1&number=418&keyfield&key)
피폭은 기준치 이하라도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경고성 보도 자료일 가능성도 있으나
인생과 건강이 걸린 문제인데 쉽게 생각하는것은 조금 위험할듯 합니다.
부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젊을때 세슘도 사서도 먹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