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러려니 하고 한 귀로 듣고 흘리시면 됩니다
솔직히 말해 비타는 이미 스마트폰에 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됩니다
비타말고 차세대기라고 하죠
차세대 비타는 스마트폰이랑 합친 (가제)엑스페리아 비타라고 하겠습니다
이 엑스페리아 비타 줄여서 엑비는 아이폰처럼 1년마다 최신 고사양으로 나옵니다
게임도 지금처럼 나오는데 나오는 게임은 한정판을 제외하고 모두 다운로드판으로 출시합니다
그러면 인건비가 줄어드니 게임가격이 내려가서 2~3만원대를 유지하겠죠? 세일하면 더 싸게 살 수 있을것이고.....
그리고 한정판은 지금처럼 컬렉터들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게임팩처럼 출시해줍니다
예외로 게임이 인기가 엄청 있어서 완전판 같은 걸 낸다면 그것도 오프라인으로 출시해줍니다
기기자체는 일년마다 나오지만 게임은 기기가 출시하고 3년 동안 구동할 수 있는 사양으로 합니다
이 말이 뭐냐면 현세대기기 전세대기기 전전세대기기까지 게임을 돌릴 수 있게 게임사양을 맞춰줍니다
1년 후에 또 새로운 기기가 나오면 그 이후에 출시된 게임은 전전세대기는 못돌리고 차세대기 현세대기 전세대기만 고사양 게임을 돌리는 거죠
물론 예전에 나오는 게임들은 최신기기에서 다 돌릴 수 있습니다
게임스토어는 안드로이드나 애플스토어처럼 아니면 지금처럼 PS스토어에 게임을 냅니다
엑박아케이드나 스팀처럼 개인이 만든 게임도 소니에서 심사를 받고 PS스토어에 출시가 가능하게도 합니다
쓰다보니 조금 아이폰같지만 아이폰과 다른점이라면 게임에 특화된 폰으로 출시한다는거죠
요즘 비타가 망해가고 있는 것 같아 적어본 푸념이었습니다
내용추가
차라리 전화기능을 빼고 지금 비타같은데 위에처럼 나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비타 하나 구매하려고 생각중인데 말이죠...
비타가 없는 저로써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