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이 없어요...(중공업쪽...)
철골, 히타, 자켓....회사에서 하던게 철구조물 제작인데..
올해 3월 중순까지 일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놀았습니다...
한달동안 영화 드라마 만화 다봤네요...ㅎㅎ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연차휴가 10일 시작됩니다..
토,일 껴서 대략 15일 쉬네요...
그리고 5월, 6월 2개월간은 명령휴가 네요..
무급휴가 라고도 하죠...ㅎㅎ
저희 회사만 그러는게 아니라 회사 공단 근처 거의 90% 되는 회사가 일이 없어서 놀고있네요...
입사 8년만에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경기가 않좋은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거제쪽의 중공업 계열도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거 한국경제도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산쪽으로 이직한 사람 말로는 그쪽은 아직 일이 있다고는 하는데..
명령휴가 기간에 이직을 생각해 봐야할지..
아니면 그냥 버티고 있어봐야 할지.. 마음이 복잡하네요..
다행히 저는 총각이라 버틴다지만.. 유부남들은 걱정하며 난리네요..
아이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