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간 란치아, 재규어, 페라리, 볼보 그리고 애스턴 마틴 같은
기품있고 우아한 자동차 차종들을
디자인한 "Bertone 디자인 하우스" 에서
이번에는 다가오는 제네바 모터쇼를 맞아
영국의 자동차 메이커 에스턴 마틴과함께 4도어 슈팅브레이크(유럽에서 웨건을 칭하는 용어)
"에스턴 마틴 Jet 2+2" 을 선보였다
4도어 쿠페의 Rapid S 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Jet 2+2는 익명의 클라이언트의 요구로 만들어 졌으며
Jet 2+2는 에스턴 마틴과 Berton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부터 6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와
에스턴 마틴의 100번째를 기념하는 부분에서 만들어졌다
"에스턴 마틴 Jet 2+2"는 V12에 470마력이며 뒤쪽은 더 넓은 수납공간을 위해 늘리고 확장되었으며
뒤쪽좌석은 완벽하게 평면으로 접혀진다
애스턴 마틴의 Jet 2+2는 다음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Rapide S의 옆에서 볼수있을것이다
"Berton 디자인 하우스" 는 처음들어보는 스튜디오지만 위에 나와있는 브랜드들을 보면
실력은 알아주는것같네요 단순 컨셉으로 끝날지 양산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드디어 에스턴 마틴에서도 웨건형태의 차량이 발매될려나보네요
양산된다면 Zagato 같은 새로운 라인으로 발매됬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DB9, Vanquish, Vantage만 만들더니;;
에스턴 마틴도 좀더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구성할려고 노력하나보네요
from
http://gearpatrol.com/2013/02/25/aston-martin-jet-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