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넘어서 각종 가정용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이 활발한 가운데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 데스크 탑 테이블이 발매되었다.
이번에 발매된 제품은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거실용 테이블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것으로 3M 과 Ideum 이라는 두회사가 합작하여 개발한것이다
어떻게보면 LCD티비를 테이블로 만든것으로도 볼수있는데
제품은 32인치와 46인치 두종류가 있으며 두제품다 해상도는 1080p FHD라고 한다
32인치는 40개의 멀티터치를 인식, 46인치는 60개의 멀티터치를 인식한다고 한다
제품의 사이즈가 큰만큼 내부 성능도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틀리게 고성능으로
46인치 모델은 3.7Ghz 인텔 코어 i7 쿼드코어 프로세서,
16GB 램, 500GB 하드 디스크를 가지고있고
32인치 모델은 46인치모델과 cpu는 동일하며 램과 하드 용량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또한 두제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가지고있다.
탑제된 안드로이는 네이티브 4.1 버전이며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windows 듀얼부팅 시스템을 지원할거라고 한다.
가격은 $6.950 (약700만원) 이라고 한다.
옛날 다방에서 갤러그하던게 생각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