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달로 인한 디지털카메라의 일상화로
필름을 현상하여 보관하는 일반적인 사진보관방법이 많이 없이지고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나 클라우드서비스에
디지털 파일로 보관하는 보존방법이 일반적이 되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타블렛의 보급으로 집에 개인용 PC가 필요없어진 사람도 많아졌다
이러한 경우 찍은 디지털파일들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관할까? 아니면 사진을 현상하는것이 좋을까?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일본 버팔로사의 "추억상자"라는 이름을 가진
내부에 500GB에서 1TB 하드디스크를 장작하여
pc가 필요없이 사진만을 보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기본적인 방법은 디카나 스마트폰의 sd카드를 뽑아 제품에 삽입하거나
USB케이블을 연결하여 버튼을 누르는것만으로 간단하게 끝난다
추억상자 제품은 HDMI케이블로 TV나 모니터와 연결가능하고 리모컨으로 조작도 가능하다
보관된 사진을은 찍힌 날짜에 따라 달력같이 자동적으로 정리되어 날짜를 골라 보는것도 가능하다.
위에 적힌 방법은 일반적인 사용방법이고 제품의 또다른 특징은
wifi와 전용app을 사용하여 찍은 사진들을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가족 모두가 찍은 사진들이 추억상자라는 제품 하나에 저장되어
나중에 가족이 모여 슬라이드식으로 보거나 해외에 있거나 멀리떨어져 지내는 가족이 있을경우
내가 매일찍은 일상을 자동적으로
멀리떨어진 가족의 추억상자 제품으로 보내어 상대방이 보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pc를 잘다루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등을 잘사용할줄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제품이 필요없을지도 모르나 IT기기를 잘모르는 여성이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좀더 편하게 즐기기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볼수있다.
500GB 제품은 26000엔 (약27만원)
1TB 제품은 30000엔 (약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