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 투더 퓨처"를 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중에 떠다니는 스케이트 보드를 기억할것이다
시리즈2편에서 미래로 날아간 주인공이 타고다니는
날아다니는 스케이트보드인 호버보드가 바로 그것이다.
영화속에서만 존재하는 날아다니는 호버보드를 실제로 완성했다는 회사가 등장했다.
중국회사인 HUVrTech에서 제작한 호버보드는
실제로 사람이 타고도 영화처럼 자유롭게 떠다닐수있다고 주장하며
유명한 스케이트 보더인 토니호크와 일반인들을 불러서 직접 체험하게한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상에서는 HUVrTech의 호버보드는 실제로 작동하는 제품이 아니며
영상은 와이어를 사용한 눈속임이라는 얘기가 나오고있다.
HUVrTech는 자세한 제품의 작동원리에 관해서는 얘기는 없고
올해 말부터 제품을 판매할것이라고 얘기를 하고있다.
중국의 또다른 짝퉁제품이 등장한것일지 아니면
놀랄만한 제품이 제작된것인지는 아직 좀더 기다려 봐야할것같다.
논란의 홍보영상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