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에서 일본통신사 AU용 7인치 타블렛 AQUOS PAD SHT22를 지난달에 발매되어
간단한 소개 리뷰가 올라왔다
SHT 22는 샤프에서 만든 제품답게 저전력 IGZO액정이 탑재된것이 가장큰특징이며
EDGEST라는 디자인 컨셉을 적용하여 상하좌우 베젤을 극도로 줄여 디스플레이를 돋보이게하고
심플하면서도 컴팩트한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기본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7인치 1920×1080 FHD IGZO 디스플레이 탑재
2.2Ghz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2GB 메모리
16GB 내장용량
SD 카드확장슬롯
1310만화소 F 1.9 후면카메라
4080mAh 배터리
3g / 4G LTE 모듈탑재
원세그(일본판 dmb) 탑재, 녹화기능
IPX5／IPX7 등급 방수,방진
가로 104 mm
세로 173 mm
두께 9.9 mm
무게 263g
SHT 22는 3g와 4G LTE모듈이 탑재되어 있어 심카드를 삽이하면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나
마이크와 스피커는 있으나 음성통화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않아서
일반적인 통화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카톡의 보이스톡이나 LINE 같은 데이터를 사용한 mVOIP는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타블렛의 경우 액정이 큰만큼 배터리의 효율도 중요한데
배터리 효율을 테스트해보니 100%상태에서 24시간 대기시에는 5%를 소비 하였고
유투브를 Wi-Fi를 사용하여 30분시청했을경우에는 3~4% 정도 소비
6시간정도 틈틈히 사용했을경우 25%정도의 배터리를 소비했다고 한다
사용결과를 정리해보니 일반적인 사용시 1회 충전으로 2일이상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