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은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주목해야될것 같다
23일을 시작으로 중국의 대표적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연달이 자사의 신제품 발표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중국의 스타트업기업인 OnePlus가 23일 제품발표회를 가진다고 하고
Xiaomi도 23일 신제품 발표회를 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ZTE도 23일 신제품 발표회를 가진다고 발표했고,
뒤이어 화웨이는 하루 앞당겨 22일에 신제품 발표회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중국에 많은 스마트폰 회사들이 있으니 연달아 신제품 발표회를 가지는것이 뭐 중요하다고 싶겠지만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이번에 발표되는 제품들은 모두 LTE지원 스마트폰 들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본격적인 LTE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자리이다
기존까지 중국 스마트폰들이 LTE를 지원하지않고
3g 통신방식도 WCDMA를 지원하지않는 스마트폰들이 많아
해외에서의 판매가 쉽지않았는데 이번에 LTE 지원 제품들의 판매가 시작되면
다양한 국가들로 판매가 확장될것으로 보인다
물론 국내에서도 LTE폰의 사용 가능해진다
그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OnePlus의 제품은 커스텀OS롤 유명한 CyanogenMod를 탑재하고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3GB 램을 지원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