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메모리나 외장하드, SD카드등을 무선 외장하드로 만들어주는 장치가 발매되었다
일본의 프린스턴에서 판매하는 ShAirDisk라는 이제품은
USB메모리나 USB외장하드를 Wi-Fi로 연결시켜주는 장치로
외장하드를 연결시에는 최대 2TB까지 인식가능하다,
SD카드도 어댑터를 사용하면 무선외장하드로 만들어준다
또한 제품에는 무선공유기의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유선랜케이블을 제품에 연결하면
바로 무선공유기로도 사용가능하다
무선공유기 기능을 사용중에 무선외장하드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며
최대 5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따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않으며 Micro USB포트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용 어댑터나
USB케이블로 노트북에 연결하여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에서 ShAirDisk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어플을 다운받아야만 사용 가능하다
제품 크기는 가로세로 약 5 x 5cm 무게는 30g으로 휴대가 용이한 사이즈이고
외장하드나 USB메모리등 각종 저장장치를 연결하여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타블렛등에서
서버처럼 접속하여 파일을 저장하거나 읽거나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하기에
다양한 포터블 기기들을 사용하는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볼수있다
판매가격은 3700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