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고 지내는 시간이 거의 없는 요즘 같은 시대에
물을 뒤집어 쓰거나 변기에 떨어트려서 침수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일반적으로는 집에서 할수있는거라고는 열심히 드라이기로 말리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수있겠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미국의 BHEESTIE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강력한 특수 건조제가 들어있는 건조용 봉투로
침수된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침수되기전의 상태로 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침수된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끄고, 케이스 및 배터리를 제거 그후 외관에 뭍은 물기를 제거후
특수건조제가 들어있는 봉투에 넣고 약 12시간에서 24시간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은 봉투에 들어있는 건조제의 색이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변할때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봉투 사이즈에 따라 S와 L 2종류가 있다
S사이즈는 134 x 173mm, L사이즈는 262 x 295mm 크기이며
S사이즈는 28g의 건조제가 ,L사이즈에는 56g의 건조제가 들어가 있다
침수상태에 따라서 효과가 없을수도 있다고 한다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S사이즈는 2768엔, L사이즈는 4331엔 이다
물놀이가 많아지는 여름을 대비해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만일의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