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DC에서 2014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대수 및 메이커별 점유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 1분기의 스마트폰 시장은 작년 2013년 1분기와 비교해서 28.6% 성장한 2억8150만대를 판매했다
그러나 작년 4분기와 비교해서는 2.8% 감소했다
각 메이커별로 보면1위는 삼성으로 출하대수는 작년같은 시기대비 22% 성장한 8500만대를 팔았고
점유율은 30.2%를 차지했다 그러나 31.9%였던 2013년 1분기와 비교하면 1.7% 감소했다
2위는 애플로 출하대수는 작년보다 16.8% 중가한 4379만대이나
점유율은 15.5%로 작년 같은시기의 17.1% 보다 1.6% 감소했다
3위는 화웨이로 작년대비 47.3% 증가한 1370만대를 판매, 점유율은 4.3%에서 4.9%로 0.6% 상승했다
4위는 레노보로 작년대비 63.3% 증가한 1290만대를 판매하여 점유율은 3.6%에서 4.6%로 1% 상승했다
5위는 LG로 작년대비 19.4% 증가하여 1230만대를 판매하였다
점유율은 4.7%에서 4.4%로 0.3%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성장하였으나
삼성과 애플의 줄어든 점유율을 중국기업들이 나눠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수있다
특히 세계최대 시장인 북미시장에서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지않은 레노보의 판매대수가
작년대비 60%이상이나 증가한것이 인상적이며
새로 인수한 모토롤라의 시너지가 나오는 올해하반기부터는 더욱더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