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시리즈로 스마트폰 CPU시장을 점령한 퀄컴에서
다음 타겟을 스마트 웨러러블 디바이스로 정한것같다
대만의 Taipei Times는 퀄컴이 스마트워치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칩셋을 개발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퀄컴의 관계자가 현재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칩셋을 개발중이며 올해말에는
실제 탑재된 제품을 볼수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동안 퀄컴은 스마트폰에 집중하면서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장이 커지기를 기다렸으며
이제 어느정도 시장이 확대되었다고 보고 본격적인 공략에 들어간것같다
현재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퀄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는 대만의 Meidatek으로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성능으로 중국을 비롯한 많은 회사들을 공략하고 있다